3월 23일(수) ~ 8월 21일(일)
한강뮤지엄에서 성황리 개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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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은 Strangely Familiar#_7 96x120cm inkjet print 2007
전정은 Strangely Familiar#_7 96x120cm inkjet print 2007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한강뮤지엄이 오염으로 변질된 생태계가 맞이한 현재와 공존해야만 하는 인류의 모습을 담아낸 “『THE FIRST VISITOR』 - 지구에 온 첫 번째 방문자 展”를 성황리에 개최해 8월 21일(일)까지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지구환경을 하나의 커다란 정원으로 보았을 때, 환경생태계를 보존하고 지키려는 인간의 노력을 전지구적 가드닝 활동으로 보고자 한다.

전시장 가운데 서 있는 ‘나’라는 존재를 미래에 펼쳐지게 될 새로운 생태계에 첫발을 내딛는 인간이라는 가정하에 시작한다. 미래 생태계를 위한 인류의 역할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고자 한다.

전시는 관람객이 서있을 지금, 생태계를 지키려는 인류의 노력이 필요해지는 시점이 당장 오늘로 다가올지 모르는 일임을 체감하며 생각의 시야를 넓혀주고 있다.

“『THE FIRST VISITOR』 - 지구에 온 첫 번째 방문자 展”는 강홍길, 전정은, 박진희, 김양희, 하늘빛 작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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