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시작하는 봄날에’로 선사할 따스함+설렘 ‘기대감 UP’

사진 = 에버그로우 제공
사진 = 에버그로우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가수 전건호가 봄날에 어울리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전건호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을 시작하는 봄날에’를 발매한다. 

‘사랑을 시작하는 봄날에’는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에 잔잔한 전건호의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에버그로우의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프로듀싱팀 ‘Drei’가 편곡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전건호는 지난 3월 싱글앨범 ‘롤러코스터 (Feat.예지 of 경서예지)’, 지난 4일 보라미유와 함께한 스웨덴세탁소의 리메이크 곡 ‘목소리’를 차례로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전건호는 ‘사랑을 시작하는 봄날에’를 통해 더 깊어진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4월, 따스함과 설렘을 선사할 전건호의 신곡에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건호의 새 싱글 ‘사랑을 시작하는 봄날에’는 12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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