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이국적인 분위기의 휴식 공간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5월 4일 개장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 내에서 오롯이 휴식과 즐거움에 집중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카바나 및 다이닝이 포함된 구성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5월 4일 개장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5월 4일 개장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남산의 상쾌한 전경이 펼쳐진 아름다운 숲속에서 완벽한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하는 장소로, 최고 32°C까지의 온수 시설이 전면에 설비되어 초여름 및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성인풀과 유아풀이 분리되어 있으며 메인풀은 길이 36m, 폭 15m, 유아풀은 길이 16m, 폭 17m 규모를 자랑한다.  더불어 자쿠지,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 23개의 프라이빗 카바나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독립된 공간인 카바나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주간 및 야간 카바나도 운영한다. 프라이빗 풀과 널찍하고 푹신한 침대형 소파, 다이닝 테이블을 갖춘 카바나는 해외 반얀트리 호텔의 풀빌라를 재현했으며 가족, 연인, 친구끼리 물놀이를 즐기며 프라이빗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및 카바나는 2022년 5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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