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충북 옥천군과 한국관광공사는 2022년 충북지역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옥천 전통문화체험관과 충북 관광 홍보를 위해 소비자 참여형 플래시몹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2022년 흑호랑이해를 맞아 4월 25일까지 전국의 끼 넘치는 호랑이띠 일반인을 대상으로 홍보영상물 현장 촬영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옥천군, '옥천 관광홍보 영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옥천군, '옥천 관광홍보 영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참가대상은 남녀노소, 호랑이띠임을 인증할 수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호랑이띠를 포함한 가족도 참가할 수 있다.

공사는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내달 말 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야외공간을 비롯한 정지용 문학공원 등 옥천군 내 관광지에서 참가자들의 플래시몹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영상에는 충북 로컬 크리에이터이자 힙합소셜벤쳐인 '어글리밤'과 협업으로 충북관광 전용 음원을 제작해 활용한다.

촬영 현장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관광공사와 옥천군이 준비한 특별 기념품 세트와 현장 추첨이벤트를 통한 전통문화체험관 숙박권 등 다양한 기념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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