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능력을 갖춘 예비 광고인 50명 양성
오는 29일까지 실무형 취업 연계 교육과정 

사진=문체부 제공
사진=문체부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사단법인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 이하 총연합회)와 함께 실무 능력을 갖춘 예비 광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광고아카데미 7기’를 운영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20대 이상 누구나 오는 29일까지 한국광고아카데미 정규과정에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 50명은 5월 말부터 약 5개월간 무료로 광고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광고 기획부터 광고물 제작, 고객사 제안 등에 이르는 전반적인 광고 실무 과정을 현장 경험을 담아 생생하게 지도하며, 디지털 광고산업 성장을 반영한 광고기술(AD-Tech) 관련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과정과 신청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광고아카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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