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례 소개와 문제의식
5월 중에는 중간관리자 대상 교육

전남도립국악단 인권교육 (사진=전남문화재단 제공)
전남도립국악단 인권교육 (사진=전남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전남문화재단은 전남도립국악단의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지난 27일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광주 인권지기 활짝’ 최완욱 대표는 전남도립국악단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간의 의무와 권리에 대해 설명하고 인권의 눈으로 보고 말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이슈인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례 소개와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갑질 근절을 강조했다.

5월에는 중간 관리자 대상 인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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