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뮤지엄 군산, 어린이날 100주년 이벤트

[사진=본다빈치]
[사진=본다빈치]

[문화뉴스 조수빈 기자] 본다빈치뮤지엄에서 주최하는 '반고흐빌리지展' 전시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 무료 입장 및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반고흐빌리지展'은 불멸의 천재 화가 '반 고흐'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몰입형 체험 전시이다. 이 전시는 인상주의 화가들이 활동한 하나의 마을을 구현한 공간이다. 

'고흐'의 삶과 작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10개의 섹션별 스토리텔링을 미디어 아트로 구현했다. 이는 한 명의 사람이자 예술가였던 고흐의 인생 여정을 함께 걷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만 12세 이하의 모든 어린이들(증빙서류 지참 필)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5일과 7일, 8일 총 3일간 '반고흐빌리지展'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유픽의 유기농 과자 '나투르 브레드스틱'이 증정된다.

이 외에도 고흐의 대표작을 블록으로 만든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판매와 신규 MD 입고 기념 할인전 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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