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부터 1년간 ‘U+STAGE’ 독점 공개
어린이·청소년 무용 ‘루돌프’, ‘구두점의 나라에서’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남정호)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공연예술 서비스인 ’U+STAGE’에 댄스필름 <루돌프>와 <구두점의 나라에서>를 독점 상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무용단은 현대무용 영상 작품 제작 및 상영의 통합 브랜드인 ‘댄스 온 에어’ 사업을 2020년부터 운영 중이다. 댄스필름 <루돌프>(안무 이경구)와 <구두점의 나라에서>(안무 정영두)는 어린이청소년 공연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동명의 공연을 원작으로 하며, 생생한 현장감을 고화질의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5월 4일부터 1년간 U+tv 또는 U+모바일tv 유료가입자라면 누구나 'U+STAGE'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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