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사 오원 제공
사진=영화사 오원 제공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단 한번의 실수로 인생이 뒤바뀐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크로스 더 라인'이 개봉을 기념해 특전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크로스 더 라인'은 세계 일주를 꿈꾸던 평범한 남자 ‘다니’가 우연히 ‘밀라’를 만나 뜻하지 않게 휘말린 사건에서 벗어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게 되면서 지루한 드라마 같던 삶을 하룻밤 만에 반전시킨 이야기를 다룬 무한 몰입 스릴러다.

영화 크로스 더 라인> 개봉일인 5월 12일부터 관람객들에게 ‘오리지널 스페니쉬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개봉 기념 특전 포스터는 스페인 개봉 당시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인 원제목인 <No Matarás>가 들어간 오리지널 포스터이다. 크로스 더 라인으로 일곱 개의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명실공히 스페인 국민배우임을 입증한 마리오 카사스의 이름도 제목과 함께 배치되어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진행 극장의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극장은 CGV(용산 아이파크몰, 명동 씨네라이브러리, 압구정, 강변, 신촌, 서면), 메가박스(군자, 대전, 울산) 및 부산 모퉁이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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