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갈마동 인터플레이에서 6개 메탈밴드 공연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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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밴드 랜드마인의 기획공연 ‘메탈콜렉션 Vol.8’이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갈마동 소재 공연장 인터플레이에서 개최된다.

메탈밴드 블래스트를 시작으로 델리움, 에이틴 에이프릴, 랜드마인, 뱀파이어 호텔, 로스오브인펙션 등 6개의 메탈밴드가 순차적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공연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랜드마인의 리더 윤수찬은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어 있던 공연예술계에 희망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많은 음악 예술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부담없이 예술활동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밴드 랜드마인은 대전 출신의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된 헤비·에픽 메탈밴드로서 전국에서 활동중인 메탈 뮤지션과 리스너들의 교류를 통해 메탈음악을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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