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사진=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10개의 현실 밀착 공포를 다룬 영화 '서울괴담'이 스크린을 넘어 안방으로 찾아온다.

11일 영화 '서울괴담'의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서울괴담'이 IPTV와 VOD 서비스로 공개된다고 전했다.

2022년 국내 첫 공포작이었던 ‘서울괴담’은 지난 4월 27일 개봉 후, 개봉 첫 주 7일 연속으로 동시기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 기록하며 다크호스 흥행작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국내 평단과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일본,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브루나이), 인도네시아까지 해외 13개국에서 선판매 및 5월 개봉에 이어 안방 극장으로까지 공개가 확대됐다.

특히 영화 '반도'에서 활약한 김도윤을 필두로 배우 이영진, 오륭, 이수민, 이열음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잠 못 이루는 밤'을 선사한다.

이어 몬스타엑스 셔누, 오마이걸 아린, 더보이즈 주학년, 골든차일드 봉재현 등 아이돌 출연과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서지수 등의 캐스팅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바로 오늘, 5월 11일(목)부터 안방극장을 찾게 될 ‘서울괴담’은 IPTV(KT ol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wavve, TVING, 구글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씨네폭스,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어, 스크린과 동시에 안방극장에서도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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