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시크릿넘버가 오는 6월 8일 네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지난해 10월 선보인 '불토 (Fire Saturday)' 활동 이후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9일과 11일 시크릿넘버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와 컴백 스포일러 영상이 공개되며 컴백 소식이 공식화됐다.

먼저 커밍순 이미지는 강렬한 붉은색 배경에 어디론가 통하는 듯한 문, '2022.06.08'이라는 발매일이 담긴 사진이다.

컴백 스포일러 영상은 '1', '2', '3'을 지나 '4'라는 숫자 초에 불을 붙이는 모션을 담고 있어 이번에 선보이는 앨범이 네 번째 싱글이라는 것을 예고한다. 또한, 'D'라는 알파벳이 마지막 장면을 장식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제시가 작사에 참여한 '불토 (Fire Saturday)' 활동으로 레트로한 콘셉트를 발랄하게 소화해 또 한번 주목 받았다. 

이후 8개월여 만에 가요계에 출격하는 시크릿넘버가 이번엔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시크릿넘버는 8개월 새 한층 성장한 실력과 매력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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