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전남 곡성-홋카이도 국제교류전'이  5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전남과 홋카이도 작가 총 39명이 참여한다.

 

곡성 갤러리107, 곡성-홋카이도 국제교류전 개최
곡성 갤러리107, 곡성-홋카이도 국제교류전 개최

 

전남 측 작가로는 20명(강동권, 김인수, 김효삼, 정지윤, 박정용, 박홍수, 박희석, 서현호, 임원자, 안진성, 안태영, 양홍길, 양찬호, 정명돈, 정춘표, 장용훈, 장봉룡, 천영록, 홍원철, 한부철 작가)이 참여해 수묵화, 서양화, 조소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홋카이도 측에서는 홋카이도 문화재단 부이사장인 텐에이 아베를 비롯해 19명(히로시 가끼자끼, 시게류 요시다, 토시야 시모자와, 요시노리 아라이, 에리카 쿠스미, 니시다 요지, 마리코 이시다, 노부미치 아치, 코바야시 아시미, 아카시 타니구치, 슈지 이즈미, 리카 타카노, 카루 하야시, 타다야키 후지이, 히로코 카토, 치나쓰 아이타, 카미시마 히데요시, 야츠코 나오코)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기간 중에는 휴관 없이 운영하며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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