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주제, 10회 라운드테이블
108명의 청년문화활동가 목소리 엮어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청록의 계절 오월을 맞아 자체 기획도서 ‘청년이 묻고 청년이 답하는 청년문화백서 <청문청답(靑問靑答)>’을 발간했다. 

부산의 청년문화활동가 108명과 함께 총 5부 10장으로 구성됐다. 1부 경계와 정체성, 2부 양식의 다양성, 3부 젠더와 청년, 4부 호모소셜리쿠스, 5부 로컬리티, 청년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 후 담론으로 엮은 책이다. 

세밀하게 나눴던 이야기 외에도 실제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 장소인 부산의 문화공간 8개곳(청년작당소, 리프레쉬, 노티스, 523쿤스트독, 창비부산, 스페이스움, 라움 프라다바코, 비온후)도 부록으로 소개한다.

책은 지역출판사 인디페이퍼와 함께 했으며,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