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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문화뉴스가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했다. 배우, 연출가, 작가, 화가 등을 꿈꾸는 예비 문화예술인들에게 궁금한 것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자 마련한 '어린이가 궁금한 문화예술인 Q&A' 릴레이 인터뷰다. 8번째 순서는 '엘 까미니또'의 피아니스트 명나영이다.

피아니스트를 하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ㄴ 단지 음악이 너무 좋았고 음악이라면 내 삶의 열정을 온전히 쏟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꿈꾸게 됐다. 

음악가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ㄴ 초심을 잃지말고 순수했던 열심과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나의 노력과 내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수 있다.

처음으로 공연했을때 기분은 어땠나요?

ㄴ 사람들 앞에서 나의 음악을 들려준다는 게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다. 그동안의 노력과 쏟아부은 열정이 헛되지 않음을 알았고, 굉장한 보람을 느꼈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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