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 '해운대 모래축제' 개막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 '해운대 모래축제' 개막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 '해운대모래축제'가 오늘 밤 8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해운대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앞 백사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은 피아노 연주와 보컬 공연으로 간소하게 진행된다.

김미성 피아니스트와 가수 김민지 씨가 30분 동안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해상에서 1만 발의 폭죽을 터뜨리는 해상불꽃쇼가 10분간 펼쳐져 개막을 축하하고 힘찬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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