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문화재단 제공
사진=고양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배우 정영주가 5월 26일 고양어울림누리가 주최하는 ‘아침음악나들이’에 첫주자로 나선다.

이번 공연은 '지금 이 순간', '겟세마네', 'Think of me' 등 뮤지컬 넘버와 '넬라 판타지아', 'Never Enough' 등 영화 OST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호흡을 맞춰 온 크로스 오버 밴드 안단테도 함께 출연해 바이올린, 타악기, 가야금,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별한 무대를 만들어줄 예정이다. 이 공연은 26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열린다.

정영주는 "2년 동안 팬데믹을 겪고 처음으로 관객과 마주하는 공연을 제가 살고 있는 도시 고양시에서 할 수 있게 되어 많이 설렌다"며 "따뜻한 봄바람에 서로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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