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그룹 BAE173이 데뷔 후 첫 해외 팬미팅을 성료했다. 

BAE173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일본 도쿄 닛쇼홀에서 진행된 ‘2022 BAE173 FANMEETING IN JAPAN – HAJIMETE’(2022 비에이일칠삼 팬미팅 인 재팬 하지메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BAE173은 2020년 11월 데뷔 후 약 500여 일 만에 처음으로 해외 팬미팅을 개최했다. 첫 팬미팅은 수많은 일본 팬들이 몰려 BAE173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BAE17은 팬미팅의 포문을 열고 “첫 팬미팅을 하게 돼서 굉장히 설렌다. 팬들을 정말 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봐서 좋다”,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 등으로 현지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BAE17은 알찬 무대로 팬미팅을 꾸몄다. 데뷔곡 ‘반하겠어’와 미니앨범 3집의 타이틀곡 ‘죠스’(JAWS)와 수록곡 ‘혼자가 아니야’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스페셜한 무대도 준비했다. BAE173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사랑했다’와 ‘죠스’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첫 일본 팬과의 만남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다. BAE173의 진심 어린 선물까지 더해진 팬미팅은 멋지게 막을 내렸다. 

한편 BAE173은 일본 팬미팅 및 프로모션을 마치고 오늘(23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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