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전남 목포시 대표 전통한옥인 춘화당에서 한옥인문학콘서트 첫 공연이 5월 22일(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목포시, 전통한옥에서 한옥인문학콘서트 첫 공연 개최
목포시, 전통한옥에서 한옥인문학콘서트 첫 공연 개최

 

콘서트는 '동물원으로 가족 나들이'라는 주제로 클래식 공연을 펼치는데 뮤즈 체임버오케스트라가 사자의 행진(The Lion's Royal March), 암탉과 수탉(Poules et Cogs), 수족관(Aquarium) 등을 연주한다.

뮤즈 체임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3년 결성된 연주단체로 창단 후 매년 10여 회의 정기공연과 기획연주를 통해 클래식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 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청중과 교감하고 있다.

춘화당은 원도심의 트윈스타 인근에 있(영산로59번길 35-7)는 게스트하우스로서 콘서트는 춘화당 숙박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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