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목) 밤 9시 30분 채널A 방송
산다라박·10cm 권정열, 일일 출연

사진=채널A ‘청춘스타’ 제공
사진=채널A ‘청춘스타’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채널A 오디션 ‘청춘스타’에 윤하가 엔젤뮤지션으로 본격 합류한다.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객석의 스타메이커 192명과 엔젤뮤지션 8명 총 200명이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 참가자들에게 각자 한 표씩을 행사, 150표 이상을 획득해야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특히 글로벌 청춘스타의 탄생을 위해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와 시청자 온라인 투표까지 함께 진행, 시너지를 이루며 열기를 달구고 있다.

이 가운데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청춘스타’ 3회부터 8인의 엔젤뮤지션으로 합류,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또 산다라박과 10cm 권정열이 ‘청춘스타’ 일일 엔젤로 힘을 보탠다.

채널A ‘청춘스타’ 제작진은 “오늘(2일) 방송되는 3회에서 엔젤뮤지션과 스타메이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살아남은 66명이 젊음과 예술의 공간 유포리아에서 세 개의 파로 나뉘어 본격적으로 맞붙는다”고 전했다. 

‘청춘스타’ 3회는 오늘(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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