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활동지원 선정 24개 단체 공연‧전시‧체험
공연 4편, 전시 5편 시민과 만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진행

생활문화활동(공동체)지원 행사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생활문화활동(공동체)지원 행사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생활문화지원 사업에 선정된 24개 단체(동호회)가 6월을 맞아 대전 곳곳에서 공연, 전시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은 6월 7일 대화동 온달의집에서 극단광대세상(대표 홍창종)의 ‘어릿광대쇼’를 시작으로 14일 우리들공원에서 다문화예능예술연예협회(대표 서병권)의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아코디언 연주회’가 열린다. 

18일 두드림공연장에서 유성윈드오케스트라(대표 김민정)의 ‘음율이 흐르는 관악의세계’, 28일 이음아트홀에서 The mover(대표 박상규)의 ‘뮤지컬 빨래’가 마련되었다.

전시는 6월 1일 대전MBC 엠갤러리에서 진행되는 도넛박스(대표 이선화)의 ‘도넛박스 그룹전’을 시작으로, 9일 대전시청 전시실에서 Hello수채화(대표 정병숙)의 ‘Hello 수채화전’, 대전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시나브로회(대표 강동구)의 ‘제11회 시나브로 회원전’이 관객들을 만난다. 

16일 카페63번길 갤러리에서 행복한드로잉(대표 장숙희)의 ‘2022 행복한 드로잉전’, 28일 아트스페이스B에서 대전이미지드로잉회(대표 안의종)의 ‘인체의 이미지와 일상을 그리다‘가 막을 올린다.

6월 내내 대전 5개구 전역에서 플라워케이크 만들기 체험, 악기연주(기타, 오카리나, 해금, 색소폰), 전통무용, 시낭송 교육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대전생활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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