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5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14년 차 CEO 여에스더가 새로운 보스로 출연한다.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예능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국민 주치의'로 활동해 온 여에스더는 현재 건강기능식품 회사 대표로서 남다른 사업 수완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날 방송에서는 100여명의 직원 중 90%가 2, 30대인 젊은 기업을 이끌고 있는 보스인 여에스더의 프로페셔널한 반전 매력과 초대박 매출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여에스더는 직원들을 위해 월세 450만원짜리 직원 기숙사와 제휴 리조트 이용권에 사원증만 있으면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프리패스 등 대기업 부럽지 않은 복지 혜택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유발했다고.

한편, '리틀 에스더'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건강에 진심인 프로미스 나인의 장규리가 스페셜 MC로 출연, '건강 박사' 여에스더와 '건강돌' 장규리가 보여줄 이색 케미도 기대를 더한다.

MZ세대 직원들이 좋아하는 닥터 CEO 여에스더의 이야기는 5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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