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디바, 룰라 채리나와 함께 네이버 라이브 진행
약 3년 만에 열리는 슈퍼콘서트...레트로 열풍 이어간다

(사진=(주)쇼팩토리)
(사진=(주)쇼팩토리)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1999년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스타들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주최사 쇼팩토리는 9일 오후 9시 쇼호스트 이가은의 진행과 함께 태사자, 디바, 룰라의 채리나가 출연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약 100분 동안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태사자, 디바, 룰라의 채리나는 추가 티켓을 깜짝 오픈하는 것은 물론, 최근 근황 및 토크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시청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중심으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이번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선 국내 최대 규모의 레트로 공연인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출연을 확정 지은 태사자, 디바, 룰라 채리나의 친필사인 등 이벤트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16일 개최되는 콘서트에 앞서 각종 이벤트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에는 태사자, 디바, 룰라, 코요태, R.EF, 김현정, 소찬휘, 김원준, 쿨(이재훈) 등 8090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 그때 그 시절 추억과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약 3년 만에 열리는 첫 번째 레트로 콘서트인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다음달 16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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