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센터장 이영지, 이하 서초센터)는 3분기(7~9월) 정규 교육 프로그램의 온·오프라인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3분기 프로그램은 취·창업 맞춤형 강좌인 미디어크리에이터 양성과정(전액환급과정)과 그 외 어학, 공예, 요리, 휘트니스, 문화교양, 유아·어린이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육생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모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천원의 힐링” 강좌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바른 자세 키 크는 요가 타임”외 다양한 방학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7월부터 운영되는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기획된 환급형 취·창업지원 과정이다. 기본적인 채널 운영부터 트렌디한 영상기획, 촬영, 편집기술, 홍보 방법까지 “미디어 크리에이터” 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직무를 배울 수 있다.
취·창업의 의지가 확고한 경력단절 여성이거나 미디어 콘텐츠 활용에 관심이 있는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바른 영상 수업”의 저자이자 다큐멘터리, 광고, TV CF 등 다양한 영상제작 경험을 갖춘 심채윤 PD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7월 11일(월)부터 9월 26일(월)까지 10주 과정이다.
한편, 3분기(7~9월) 교육 프로그램 접수 일정은 홈페이지 접수 및 방문접수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