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전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갤러리, 11월 대전예술가의집
지역 청년작가의 미술 작품 전시·판매 기회 마련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청년작가의 작품 전시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미술 작품 향유 문화의 일상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2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의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신청은 오는 30일 18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초·중·고·대학교) 출신 또는 최근 5년간 지역에서 전시 활동 실적이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작가(198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30명 내외의 청년 작가는 오는 8월 대전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갤러리와 11월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에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는 모든 작품의 수익금 전액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혹은 예술경영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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