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결선’ 8월 20일, 21일 창원체육관서 개최
정식종목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카트라이더
지역본선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

2021년 제13회 대통령배 KeG 우승 트로피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2021년 제13회 대통령배 KeG 우승 트로피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제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14th KOREA e-SPORTS GAMES, 이하 제14회 대통령배 KeG)가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린다. 

올해 최고의 e스포츠 지역을 뽑는 ‘전국 결선’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와 공동 주관하여 8월 20일, 21일 양일간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창원시 성산)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제14회 대통령배 KeG는 정식종목 3개와 시범 종목 2개로 진행된다. 정식종목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넥슨 코리아의 카트라이더이고, 시범종목은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일반 부문), 카트라이더(장애인 부문)이다.

올해 대통령배 KeG는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시·도가 참여하며, ‘지역 본선’은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각 지역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협회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