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영화 <룸 쉐어링>의 주인공 나문희가 15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홍보 요정으로 활약을 펼친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룸 쉐어링>에서 평생 누군가와 함께 살아본 적 없는 까칠한 도시 할머니 ‘금분’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는 나문희는 함께 출연한 잔나비의 최정훈과 예상 밖의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나문희는 <룸 쉐어링>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케미 넘쳤던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연기, 예능, 노래까지. 다방면의 활동을 선보이는 지치지 않는 배우 나문희의 스크린 복귀작 <룸 쉐어링>은 6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