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20회 개최
매 회차 50여 개의 지역 공방 참여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오는 18일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부산시민공원 내 기억의 기둥 일원에서 ‘2022 문화예술 플리마켓 <부기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매달 주제를 달리하여 공예, 회화, 조각, 일러스트,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 소품 등 지역 예술가 및 소상공인, 공예품 제작 업체 50여 개의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전시, 공연, 체험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플리마켓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개최를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매월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운영된다. 무더운 7~8월에는 야간(16시~21시)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우천 또는 강풍 등 기상악화 시에는 익주 일요일에 연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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