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문화누리 가맹점 1,572개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풍요로운 문화향유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신규 가맹점 등록과 이용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현재 부산에 등록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은 서점, 음반 판매점, 영화관, 사진관, 문화체험, 교통수단, 온천업소, 숙박시설, 체육시설 등 총 1,572개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신규 등록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 관광, 체육 분야의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농협카드 결제가 가능해야 한다. 신규 등록 신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팩스 혹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부산문화누리 블로그에 안내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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