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4세대 아이돌 그룹의 대표주자 픽시(PIXY)가 세 번째 미니앨범 'REBORN'으로 반년 만에 컴백한다.

픽시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BORN'을 공개, 타이틀곡 '빌런(VILLAIN)'을 통해 새로운 세계관 'Dark City'에서 재탄생한 요정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픽시 단체 이미지 /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픽시 단체 이미지 /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픽시의 새 앨범 'REBORN'은 다크 판타지 세계관 'Fairy Forest'을 빠져나와 재탄생한 픽시가 새롭게 펼칠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지난 세계관 속 요정으로서의 자신을 탈피하고 악을 심판하는 빌런으로 변신,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빌런(VILLAIN)'은 귓가를 자극하는 디스코 기반의 리듬과 글리치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시네마틱한 전개가 특징인 곡.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픽시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새로운 세계관에서 악을 심판하는 빌런으로서 활약을 펼칠 픽시의 강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새 앨범 'REBORN'은 타이틀곡 외에도 ‘NATURAL', 'DEJA VU', '숨', 'SWAN SONG' 등 보석 같은 곡들과 함께 자신들을 응원하고 기다려준 팬덤 '윈시(WINXY)'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곡 '안부'까지 총 7개의 다채로운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메인 프로듀서 Glow, DR.J를 포함하여 내로라하는 프로듀서들이 이번 앨범에 참여해 국내외 K-POP 팬들을 놀라게 할 새로운 트렌드로 가요계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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