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석 매진됐던 티케팅...인기 증명
다음달 잠실서 열리는 팬미팅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단독 팬미팅의 추가 좌석을 오픈한다.

김종현의 2022년 단독 팬미팅 'Hi 하이'의 추가 좌석 예매가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김종현은 오는 7월 2일 2시, 7시 두 회에 걸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Hi 하이'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팬미팅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지난 8일 오후 8시 오픈된 티켓은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매진 직후 오랜 시간 김종현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은 추가 좌석에 대한 요청을 해왔고, 이러한 팬들의 열렬한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판매 예정에 없던 좌석까지 모두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준 만큼 이날 진행될 추가 좌석 역시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토크와 게임, 이벤트 등으로 꽉 채워지며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공연 종료 후에는 현장을 찾아준 팬 전원과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할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벌써부터 높이고 있다.

한편 김종현의 2022 팬미팅 'Hi 하이'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다음달 2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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