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화요일 밤 10시에  TV CHOSUN 방송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21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28회에서는 미니홈피 시절 감성 소환 프로젝트인 ‘우리 사이 가요제’가 개최돼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되새기게 한다.

가장 먼저 황우림이 2AM 이창민이 작사, 작곡한 세미 트롯곡 ‘내 사랑 바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추억의 미니홈피 BGM을 휩쓴 ‘도토리 사냥꾼’ 대장, 테이·박혜경·이수영·서영은이 출동해 자신의 대표곡이자 미니홈피 인기곡이었던 ‘사랑은...향기를 남기고’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휠릴리’, ‘혼자가 아닌 나’로 등장부터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장민호는 박혜경의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무대에 깜짝 등판, 달콤한 음색으로 박혜경과 입을 맞추며 ‘미스트롯2’ 멤버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양지은과 김다현이 오랜만에 맞붙은 빅매치 대결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MC 붐과 장민호는 ‘아기 호랑이’ 김태연의 무대를 위해 깜짝 지원사격에 나섰고, 역대급 호흡의 즉석 칼군무로 시선을 끌어당겼다. , 아름다운 선후배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화밤’ 공식 아이돌 정동원은 최근 MZ 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시의 ‘ZOOM’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제작진은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미니홈피에 소환해본 적 있는 명곡의 주인공들이 등장해 열창을 선사한다”며 “첫 소절을 듣기만 해도 그 시절 기억들이 솔솔 떠오르는 추억 속 노래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오늘(21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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