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카이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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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가수 김희재가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김희재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희재(熙栽)'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김희재는 오는 25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신곡 무대를 선 공개할 예정이다.

음반 발매 전 공개되는 신곡 무대인 만큼, 출연 소식만으로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싱글 '별, 그대'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개되는 새 앨범이자, 김희재의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이다. 김희재는 그동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심혈을 기울이며 이번 앨범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희재는 지난해 전국 투어 팬콘서트 '별, 그대'를 진행하며 서울, 부산, 울산, 대구, 성남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 바 있다. 김희재는 전국 투어 일정 속에서도 싱글 '별, 그대'를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김희재의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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