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공연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제5회 1번출구 연극제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열린다.

'1번출구 연극제'는 2017년 처음 열린 연극축제로, 중견·청년 연극인이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대중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에는 '인계점', '건달은 개뿔', '남산타워 벚꽃은 4월에 진다' 등 국내 창작극 7편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콘티(Con.T)의 '인계점'으로 개막을 연다. 2020년 코로나19 당시 소극장 페스티벌 참가작으로, 작년 8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짧게 공연되었던 '인계점'이 연극제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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