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청춘들의 진솔한 이야기...오는 8월 컴백
위로받고, 응원받는 청춘과 힐링의 창작극!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라이프' 포스터 (사진=하랑씨어터)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라이프' 포스터 (사진=하랑씨어터)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하랑씨어터 대표작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라이프'가 더욱 솔직하고 당찬 모습으로 돌아왔다.

하랑씨어터의 대표작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꿈과 현실 사이의 고민 속에서 지친 모두를 응원하기 위해 오는 8월 3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올해로 아홉 번 째 시즌을 맞이한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하랑씨어터의 자체 기획공연이다.

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향유 지원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특수)' 순회공연을 통해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군 장병 2,000명과 함께 청춘에 대한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지난 2014년에 초연되어 매 해 여름시즌 공연으로 지금까지 객석 점유율 97%를 기록해왔다.

청춘들의 꿈과 희망에 관련된 이야기를 가장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측면에서 풀어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는 청춘이다' 라는 모토를 가지고 '우정'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생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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