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심상정 아들 이우균씨가 화제다.

 ⓒ 심상정 캠프

심 후보는 지난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들 이씨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심 후보는 "일부 자극적인 가족 마케팅에 대해서 단호히 반대한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우균씨는 선한 외모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 씨는 대안학교인 '이우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 철학과에 진학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심 후보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아들의 교육과 관련해서 언급하기도 했는데, "아들이 문학과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대안학교에 보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사전투표가 시작된 어제, 이우균씨의 사전투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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