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NFT쇼박스’에서 티켓 판매 진행하는 뮤지컬 ‘나폴레옹 200주년 헌정 콘서트(나폴레옹 NFT)가 1차 판매분이 4분만에 완판됐다.

지난 8일 오픈된 뮤지컬 ‘나폴레옹’ NFT 티켓 1차 민팅은 스탠다드 티켓 한정으로 판매되었으며 오후 8시 판매 시작 후 4분만에 전량 매진되며 NFT 티켓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오는 13일 오후 8시부터 2차 민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홈페이지에서 좌석예매가 진행된다.  나폴레옹 뮤지컬 콘서트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약 900여편의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집필한 작가 앤드류 사비스톤(Andrew Sabiston)과 미국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며 영화 ‘300’, ‘왓치맨’, 뮤지컬 ‘위키드’ 등의 음악 작업을 통해 58개의 관련 어워즈를 수상한 작곡가 티모시 윌리암스(Timothy Williams) 두 거장이 탄생시킨 작품이다.

로랑방, 키아라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프랑스 뮤지컬 배우들이 방한하여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예정이며, 국내 배우로는 뮤지컬 씬에서 익숙한 인기스타인 임태경과 이응광이 함께 출연한다.

NFT매니아 관계자는 뮤지컬 배우의 포토카드 형식의 NFT를 에어드랍하는 등 다양한 혜택과 연계하여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NFT로의 확장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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