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웹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 영상화 계약 체결

웹툰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 제공=리디
웹툰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 제공=리디

 

[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리디의 화제 웹툰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가 ‘명량’’을 제작한 빅스톤픽쳐스와 손잡고 영상화 계약을 체결. 음악 드라마로 재탄생된다.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는 서울에서 섬마을로 전학을 가게 된 주인공 ‘채서라’와 섬마을을 떠나고 싶어하는 소녀 ‘권바다’가 만나 뮤지션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20년, ‘1등 1억’ 리디 웹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IP상을 동시 수상한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는 청량한 음악 드라마로서 원작의 밝고 섬세한 감성과 감동과 힐링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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