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새로운 매력 발산

사진=더블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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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8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흑백 사진을 통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드를 선보였다.

더블유 코리아 8월호는 제이홉의 화보와 인터뷰를 비롯해, 제이홉의 솔로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진행된 리스닝 파티 ‘Jack In The Box at Night’의 비하인드 신을 화보로 담아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더블유 코리아가 8월호를 출간하기 앞서 온라인상에서 순차적으로 선공개한 제이홉의 콘텐츠는세간의 화제를 불러모았다. 지난 13일 더블유 코리아의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제이홉 티저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324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더블유 코리아는 앨범 'Jack In The Box'가발표되기 하루 전인 지난 14일 밤,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앨범 리스닝 파티 현장도 화보로 담았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비롯해 지금 음악 신에서 활발하게 활약하는 뮤지션과 프로듀서, 디렉터, 댄서, DJ, 배우와 모델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의 열기와 현장감 역시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발매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한 면모를 보여준 제이홉은 더블유 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거 잘 해내자. 현재로선 이게 내 꿈이다. 요즘 같아서는 인생에서 이 정도로 중요한 시점이 또 있었을까 싶을 정도”라며 음악을 향한 욕심과 내면의 감정을 전했다. 

한편 제이홉의 진솔한 인터뷰, 리스닝 파티의 비하인드신을 담은 화보는 7월 22일 발행되는 더블유 코리아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더블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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