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아티스트 효린이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한 ‘NO THANKS’ 챌린지가 공개됐다.

효린은 20일 오후 5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한 ‘NO THANKS’ 챌린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 속 효린은 씨스타로 함께했던 소유, 보라, 다솜과 함께 ‘NO THANKS’에 맞춰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네 명의 멤버들은 각자 자유롭게 춤을 추다가도 후렴구가 나오자 씨스타 특유의 시원시원한 안무를 선보였으며, 마지막에 열을 맞춰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특유의 ‘찐친’ 케미까지 보여주면서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효린은 안무는 물론 후렴구를 직접 부르면서 멤버들을 리드했고, 멤버들 또한 함께 부르면서 챌린지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효린이 지난 18일 화려하게 컴백한 가운데 씨스타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들이 추후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효린은 지난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iCE’로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NO THANKS’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으며, 3일 만에 3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역대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딩고 ‘킬링보이스’에 출연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노래들을 선보이면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으며, 네티즌들은 “라이브의 급이 다르다”, “목소리가 꽉차서 너무 듣기 좋다”, “오래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효린의 컴백을 반기고 있다.

무더운 여름 ‘iCE’로 시원하게 컴백한 효린은 오는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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