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싱어송라이터 케시 첫 내한공연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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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가수 케시(keshi)의 첫 단독 내한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되어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12월 6일 예스24 라이브홀 1회 공연으로 예정되었던 케시 내한공연은 지난 7월 18일 진행된 선예매부터 열정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7월 20일 진행된 일반 예매 시작과 함께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하였다. 

2019년 페스티벌 무대로 한국을 찾은 이후 3년여 만에 이루어진 첫 단독 내한무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빠른 시간 내에 전석매진될 만큼 큰 인기에 힘입어 12월 5일 오후 8시, 1회 공연을 추가 개최하게 되었다.

추가된 12월 5일 공연 티켓은 7월 21일 정오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예스24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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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로파이(Lo-Fi) 비트와 호소력 짙은 부드러운 보컬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케시는 현재 세계적으로 '핫'한 뮤지션으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케시만의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과 나른하고 달달한 음색은 한국 음악팬들의 취향까지 저격하며‘summer’, ‘right here’, ‘drunk’ 등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해외 음악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정국의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Jungkook's Favorite Tracks)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추천곡으로 언급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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