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한국인의 밥상 인천 강화도 편
MBC 실화탐사대 '나도 겪음직한' 실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살인범의 미토콘드리아'

[문화뉴스 이주원 기자] 목요일 밤 찾아오는 지상파 3사 저녁 예능은 무엇이 있을까?

[사진=KBS 한국인의밥상]
[사진=KBS 한국인의밥상]

KBS1 '한국인의 밥상'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의 숨은 역사와 음식문화 등을 멋진 영상과 밀도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568회 '역사와 자연의 섬, 보물 밥상을 만나다!' 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주) 강화드림', '한진떡방앗간', '밴댕이주막', '강화 섬 쌀 연구회'을 소개한다.

'한국인의 밥상'은 매주 목요일 밤 7시 40분 KBS1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실화탐사대]
[사진=MBC 실화탐사대]

MBC '실화탐사대'는 '나도 겪음직한' 실화를 찾아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냄으로써 이웃간의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공감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78회에서는 한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악명 높은 이웃에 대해 다루는 '우리들의 폭군 이웃'과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무보, 교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한 전학생에 대해 다루는 '지금 우리 학교는:공포의 전학생'이 방송된다.

한편 '실화탐사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사진=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한 사람의 소시민으로서 느낀 것들을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나'의 시점에서 1:1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37회 '살인범의 미토콘드리아'에서는 2006년 발생했던 영아 시신 냉동고 유기사건에 대한 전말을 풀어낸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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