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포함 총 10개 본상 수상
6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기록 달성

사진=LG전자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LG전자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대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5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총 10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업계 최다(最多)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에 주어진다.

이번에 LG전자 트롬 건조기는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가 '에너지효율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트롬 세탁기 ▲휘센 타워 에어컨 ▲디오스 김치냉장고 ▲디오스 식기세척기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 ▲사운드바 등 8개 제품이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는 무선청소기 최초로 에너지위너상을, 프리미엄 LG 사운드바는 사운드바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앞선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에너지 기술까지 갖춘 LG 프리미엄 가전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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