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김지수 작가 발간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단순히 책 읽어주는 오디오 북보다 발전된 북 콘텐츠
오는 8월 공개 예정

사진=(왼쪽부터)이어령 작가와 김지수 작가, 네이버 바이브(VIBE)
사진=(왼쪽부터)이어령 작가와 김지수 작가, 네이버 바이브(VIBE)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네이버 바이브(VIBE)가 이어령, 김지수 작가의 책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재구성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한다. 

VIBE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콘텐츠는 원작 책을 오디오 스타일로 재편집,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 북에서 보다 발전된 북 콘텐츠다.

지난 2021년 발간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시대의 지성이라 불리는 이어령 작가와 그의 제자 김지수 작가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삶에 대한 지혜로운 문답을 담은 책이다.

VIBE에서 공개되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자애로운 스승 이어령과 호기심 많은 제자 김지수의 따뜻하고 지혜로운 문답이 '오디오'라는 형식을 타고 유저들의 귀에 전달된다. 

김지수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VIBE 오리지널 오디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오는 8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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