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폴킴, 유채훈, 정세운 합류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연세대 노천극장 개최

사진=인넥스트트렌드 
사진=인넥스트트렌드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9월에 개최되는 '2022 러브썸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소중한 일상들과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감성 가득한 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봄, 음악, 책이라는 기본 콘셉트에 전년도 화제가 됐던 책을 부제로 한 콘셉트가 더해진다.

작년에는 정영욱 작가의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와 함께했고, 올해는 작사가 김이나의 에세이 '보통의 언어들'이 선정됐다.

지난달 18일 공개됐던 1차 라인업 10CM, 김이나, 멜로망스, 페퍼톤스, 권진아, 적재, 제이유나, 기탁에 이어 데이브레이크, 폴킴, 유채훈, 정세운이 2차 라인업에 합류했다.

데이브레이크와 정세운이 첫 날 무대에 오르고, 가수 유채훈과 폴킴이 둘째 날 출연을 예고했다.

오는 18일에는 러브썸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고, 이후 오는 22일 타임테이블 공개 등 LOVESOME 공식 SNS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22 LOVESOME'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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