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 가을의 여름 감성 가득한 서머 포토가 공개됐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서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포토에는 장원영, 가을의 여름 감성이 담겼다. 장원영은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동자로 시선을 끌었다. 또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순수한 얼굴로 소녀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가을은 눈을 감은 채 잔디밭에 누워 평화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또 금발의 단발머리와 순백의 의상, 가을의 환한 미소가 팬심을 저격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한곳을 응시하는 가을의 눈빛은 여름밤의 분위기와 완벽히 어우러져 또 다른 설렘을 자극했다. 

또한 아이브의 단체 서머 포토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켯다. 하얀 원피스를 맞춰 입은 아이브는 순정만화 같은 비주얼 케미를 뽐내며 서머 포토를 완성했다.
 
아이브는 현재 일본에서 개최한 '더 스타 넥스테이지(THE STAR NEXTAGE)' 공연을 소화 중이다. 지난 2일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 공연을 시작으로 4일 고베 '월드기념홀', 오는 9일 후쿠오카의 '마린 멧세' 공연에 참여해 현지 팬들을 만난다.

한편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After Like (애프터 라이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