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SSG랜더스 승리 기운 전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제공

[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그룹 라잇썸이(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프로야구 경기장에 뜬다. 

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잇썸(LIGHTSUM은 오는 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날 라잇썸 멤버 상아는 SSG랜더스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직접 마운드에 올라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라잇썸은 클리닝 타임을 이용해 단체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케이팝 팬들을 넘어 프로야구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잇썸은 최근 발표한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10개 지역에서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ALIVE'(얼라이브)는 국내 음원 차트인 벅스(Bugs)에서 실시간 차트 11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라잇썸은 ‘KCON 2022 US TOUR’를 통해 LA, 샌프란시스코, 미니애폴리스, 휴스턴, 댈러스, 아틀랜타, 뉴욕에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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