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풀어드립니다·청년회장 붕붕이가 간다·인생은 행복해
평일 저녁 6시 KBS1 방송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장고도를 방문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선 '속 풀어드립니다', '청년회장 붕붕이가 간다', '인생은 행복해'가 차례로 방송된다.

속 풀어드립니다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예쁜 나를 땡볕에 일을 시켜야 해?"

이번주 '속 풀어드립니다'에서는 농사일이 불평인 아내의 고민이 소개된다. 뜨거운 여름 밭에서 수박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 부부의 모습.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과연 남편과 아내는 화합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청년회장 붕붕이가 간다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청년회장 붕붕이가 간다'는 고향마을의 일손을 돕고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 드리기 위해 전국 어디든 달려가는 코너이다.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 특집 붕붕이'를 예고하며 80대 노부부의 사랑부터 모녀의 사랑까지 전한다.

인생은 행복해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바다에서 꿈을 건지며 행복한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진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인생은 행복해' 코너에선 푸른 바다가 선물하는 풍부한 해산물과 생생한 어민들의 삶을 보여준다.

이번 방송에서는 충남 보령시 장고도에서 제일 가는 사랑꾼을 소개한다. 남편의 고향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는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 이후 KBS를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평일 저녁 6시 KBS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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