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45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상수상
차세대 대세 감독 요시우라 야스히로 감독 신작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 공식포스터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 공식포스터

[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리드미컬 판타지 애니메이션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가 9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올가을 극장가에 행복을 선사할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가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는 정체를 숨기고 고등학교로 전학 온 테스트 중인 AI 로봇 ‘시온’이 항상 외톨이였던 소녀 ‘사토미’를 향한 노래를 부르면서 시작된 특별한 우정과 기적 같은 비밀을 그린 리드미컬 판타지.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는 '이브의 시간', '거꾸로 된 파테마'등 풍부한 SF적 상상력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호소다 마모루, 신카이 마코토를 잇는 차세대 대세 감독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요시우라 야스히로 감독의 신작이다. 베타 테스트 중인 AI 로봇이 정체를 숨기고 고등학교로 전학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이내믹한 연출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냈다. 

여기에 TVA '노다메 칸타빌레', '허니와 클로버',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제작진이 참여해 고퀄리티 작화로 영상미를 완성했고 다채로운 OST까지 어우러져 올가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는 오는 9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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