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화가 겸 여행작가 김물길 작가는 주식회사 젤로(대표 정지혜)와 함께 협업하여 오는 9월 아트윅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다가오는 9월 예정된 전시회와 함께 홈페이지에서 아트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은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젤로는 김물길 작가의 니즈를 반영하여 작가가 여행하며 그린 작품, 대표하는 작품 등 전체 작품을 아카이브하여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고 했다. nature world korea digital others로 나뉘어진 웹페이지는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작가의 갤러리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작가의 작품처럼 따뜻한 분위기로 웹페이지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젤로 관계자는 “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팀으로 구성된 국내 중견기업, 국내,해외 기업들과 프로젝트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는 스타트업 정신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퍼스널 브랜딩에도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겠다”라고 포부를 비췄다.